드라마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이번 생은 처음이라] 무엇보다 효과적인 결혼 바이럴 서론처음에는 정소민이라는 배우를 좋아해서 보게 된 드라마이다. 역시 드라마는 여주가 이뻐야 한다. 어떤 내용인 줄도 모르고 보기 시작했고, 봄이니까 로맨스 코미디가 제철이기도 해서 보기 시작했다. (블로그 포스팅은 늦여름이지만 이 글을 쓴 건 봄이었다.) 그리고 생각보다 재밌었고, 생각보다 단순 코미디에 그치지 않는, 한 번 더 곱씹어 생각하게 되는 드라마이기에 이 글을 쓰게 되었다. 결혼 바이럴쓸데없는 결혼 장려 제도보다 훨씬 설득력이 높다고 생각되는 드라마였다. 미디어로 줄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력이라고 생각한다. 악폐습적인 결혼의 모습을 비판하였고, 그걸 제외한 긍정적인 결혼의 모습에 집중하여 보여주기도 했다. 부정적이기만 했던 요즘 세대의 결혼에 대한 이미지를 많이 깨뜨릴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.. 이전 1 다음